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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플러스’ 늘어나는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의 확산

작성자
굿데이플러스
작성일
2020-04-27 15:18
조회
1713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 기자
송고시간 2018-02-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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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제공=굿데이플러스)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 제작 업체 굿데이플러스에서 지난 12일 프랜차이즈 업체 신전 떡볶이 관저점에 무인발매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최저입금 인상과 함께 프랜차이즈 업체 업주들의 무인결제 기계 시스템 도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가맹점 점주는 사람 한 명 쓰는 것보다 무인결제기를 통한 셀프 결제가 오히려 더 효율적이라 판단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는 높아진 최저입금에 대응해 인건비를 충당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개선책이라고 볼 수 있다.

소비자들 또한 이런 무인 결제 시스템에 적응해가며 오히려 직원보다 편리하고 용이하다는 반응이 어렵지 않게 나오고 있다. 종업원 정 모씨는 "처음엔 무인결제기가 매장에 있어도 직원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다수였는데, 현재는 기계에 서툰 어르신이나 결제기의 오류로 인한 경우 외에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는 영화관의 티켓발권기나 식당의 식권발매기 위주의 무인 결제 시스템 시장이 한정되어 있었다면, 현재는 업종 가리지 않고 셀프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카드 단말기, 현금 결제 시스템 전문 업체 굿데이플러스 오영주 대표는 "현재 프랜차이즈뿐만이 아니라 업종을 가리지 않고 키오스크 설치 문의가 많아졌다"며 "현재 상황으로 보아 앞으로도 빠른 시일 내 점점 무인 시스템을 이용하는 업체들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굿데이플러스는 오는 12일 스마일핫도그 잠실점에 무인결제 시스템을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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